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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울 7일, 새해 첫주일은 퀸즈한인교회 EM이 새로 출발한 날입니다.


2부로 나누어 예배를 드리던 NCF의 대가족을 떠나보내고

몇 안되는 영어권 젊은이들과, 이들을 응원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함께 한 어른들,

모두 30명이나 되었을까요.


오솔길 전도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혼자 기타치며 찬양을 인도한 젊은 형제, 말씀을 증거하신 정승환 목사님,

그리고 그루터기가 된 몇명의 형제 자매들,

정말 작은 모임이었지만

성령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 함께 하시니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정녕 창대한 내일을 바라보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 창대함은 숫자에 근거한 창대함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잘 훈련된 굳센 믿음의 용사를 키워내는 창대함입니다.

그동안 너무나 안이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녀들의 영적교육을 등한시한 부모들의 자책과 탄식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는 이때

정승환 목사님의 메세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메세지였습니다.


새출발하는KCQEM에게 정목사님은

데살로니가전서 5:8-18에 근거한 roadmap을 제시하셨습니다.

교회의 제 일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바닥부터 새로 사역을 일구어 나가야하는 EM은 

말씀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서로 세워주며 자라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씁시다.

서로 격려하며, 세워주며,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때로는 게으른 자를 꾸짖고, 마음이 약한 자를 안위하고,

힘없는 자들을 붙들어주되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아야합니다.

서로 격려하고 새신자들을 환영하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encouraging spirit, welcoming spirit 안에 자라갑시다.

우리를 가르치는 지도자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며 존경하십시오.

항상 기뻐하여 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KCQEM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정목사님은 자리를 함께 한 한어권 어른들에게 하는 부탁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비전이나 팀이나 여러가지 섬김의 사역에 대한 기대는 잠시 내려놓고

EM이 말씀 안에 세워지고 자라가기를 기도하고 인내하며 기다려달라고...


KCQEM을 축복합니다.

작은 자들을 통하여 큰 일을 이루실 주님을 의지하고 찬양합니다.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시는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말씀을 의지하며 감사하는 주일 오후였습니다.


이성기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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